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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뉴스 | 경동원,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7 스마트홈 혁신대상 수상 | 2017-07-07 | 1986 |
경동원(대표 노연상)이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경동원은 7일,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7’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동원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전을 위해 친환경 기술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홈 IoT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 홈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높은 편의성은 물론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안전성까지 갖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무선 홈IoT 시스템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은 스마트 홈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와 이를 거치할 수 있는 크래들로 제품을 구성함으로써 집안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나에게 맞는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이 제품은 출시 초기부터 다수의 프리미엄 아파트에 적용되는 등 건설사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동원의 관련 기술이 집약된 ‘나비엔 홈 IoT 시스템(UHA-1020)’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보일러 교체 없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만으로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가대표 보일러경동나비엔의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냉난방 제어는 물론, 조명, 가스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과 홈 뷰, 외출 방범, 침입 감지 등을 통해 안전까지 책임지는 토탈 하우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동원 윤기권 네트웍사업부장은 “경동원은 소비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스마트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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